- 전주교구 공소
창북공소/전주교구
오안드레아
2021. 5. 30. 15:39
창북공소
전주교구
1980년 설립
관할 본당: 부안 성당
농사를 짓던 주민들이 초대 회장님 댁에서 공소 예절을 하다가 전주교구에서 부지를 마련해 주었고 50여 명의 교우들이 힘을 모아 블록으로 집을 짓고 슬레이트 지붕으로 1980년 설립, 1988년 5월에 착공하였다. 그해 부안성당 권영균 안토니오 신부님 때 50여 명의 신자들과 8월 25일에 봉헌식을 하게 된다. 2007년에 슬레이트 지붕을 철판으로 교체하고 2009년 내부수리를 깔끔하게 한 뒤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1987년 정읍 산내에서 수몰민들이 이주했는데 초대 공소회장이셨던 이원양 안드레아 형제가 경찰공무원 퇴직을 하시고 농협 조합장을 하시면서 초대회장을 하셨다. 구교 집안인 이 안드레아 형제의 집안에서 두 분의 사제와 한 분의 수도자가 현재 하느님 사업을 하시고 있고 이원상 고르네리오(3대 공소회장)형제 집안에서도 수도자 한 분이 광주에 계신다. 1대 회장, 3대 회장 두 분은 사촌형제 지간이다.
전북 부안군 계화면 창북3길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