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교구 공소
오촌리공소/대전교구
오안드레아
2021. 8. 16. 21:17
오촌리공소
대전교구
1917년 설립
1953년에 강당을 신축
오촌리(녹야리)에 전교가 된 것은
1890년경으로 양재원(안드레아)의 선친이 합덕성당으로 다니던 때였다.
이후 전교가 활성화되어 1917년 박우철 신부의 방문으로 공소가 시작되었고,
옹기점을 중심으로 공동체가 형성되어 갔으며 신자수는 40명에 달했다.
이후 1974년 현재의 공소건물을 건축하였다.
공소는 1990년대에 이르러 본당구역으로 편입되어 사용이 중지되다가
최근부터 판공미사가 열리고 있다.(대전주보 제2709호)
관할본당: 예산산성리 성당
충남 예산군 오가면 오촌중앙길 100 (전통예산옹기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