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산성지성당-전주교구
여산성지성당
(여산 하늘의 문 성당)
전주교구
주보성인: 순교자의 모후
1959년 1월 17일 설립
나바위 성당에서 분가, 설립
여산순교성지의 성지 성당
관할공소: 마전공소, 봉동공소, 두화공소, 황화정공소,
신근리공소, 고분공소
전북 익산시 여산면 영전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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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 모후 제대
무진박해 순교150주년과 본당 60주년(2018년)을 맞아 2019년 건립
맨 위에는 손을 활짝 펼치신 성부와 비둘기 형상의 성령,
성자이신 그리스도는 미사 제대 옆에 승천하는 모습의 십자가로 서 있다.
삼위를 나타내고 있다
성부 양쪽에는 천사들이 손을 모은 채 하느님을 찬미하며 기도를 전구한다.
성부상 아래 가운데에 여산 성지의 주보인 ‘순교자의 모후’ 성모상이 자리하고,
성모상 좌우에 베드로 성인과 바오로 성인이 있다.
그 아래 일곱 개의 조각상은 성모칠고를 표현한 것이고,
특히 가운데 네 번째 통고는
십자가의 길에서 예수님과 성모님의 만남을 성광과 함께 표현했으며,
그 안쪽에 감실이 놓여 있다.
가장 아래 가운데 십자가 형상 안에 김대건 신부의 유해와 구 제대의 성석이 놓여 있다.
(경향잡지 2020년 9월호에서 발췌)
여산 성지 성당의 주보 '순교자의 모후'
순교자의 모후 성모상은
양손을 포승줄에 묶여 죽음의 형장으로 끌려가면서도
오직 하느님만 바라보고 하늘을 향해 걸어가는 순교자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성광이 있는 감실과 그 아래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유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