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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공소/제주교구

우도공소는 1904년 제주본당(현 주교좌 중앙 성당) 관할 공소로 설립된 후,1911년 공동체가 와해되는 아픔을 겪었으며, 1947년 10월 26일 재설립되었다.1973년 8월 23일서귀 중앙본당(현 서귀복자 성당) 관할이던 성산포 공소가 본당으로 승격되면서,성산포본당 관할에 속하게 되었다.1993년 11월 25일 공소 경당을 신축하였으며,2019년 11월 9일 새 성전을 봉헌하였다.2021년 1월 28일 공소 담당사제가 파견되어 상주하게 되었고,같은해 4월 20일 우도공소는 폐쇄되고,우도(준)성당으로 승격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제주도 제주시 우도면 영일진사길 8

서지마을/원주교구 성지

비움을 만나는 성지 서지마을 서지마을은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손곡리, 현계산 아래에 있는 산골마을로 1830년대 박해를 피해서 피난 온 신앙 선조들이 살았던 곳이다.1839년 기해박해 때 교우촌의 회장 최해성(요한), 최 비르지타가강원감영으로 끌려가 순교하셨고, 많은 교우가 감옥에 갇혀 고난을 겪었고,1868년에 또다시 최 필로메나, 조치언 등이 순교한 곳이다.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방한 때에최해성(요한), 최 비르지타 두 분이 복자로 시복된다. 순교자들의 「비움」을 만나는 서지마을 성지 서지마을의 신앙 선조들과 순교자들이진정한 삶을 살기 위해 자기 자신에게 매어있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온전한 「비움」의 삶을 살았음을 영성하고, 그 「비움」 삶을 통해 하느님을 만나는 성지이다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단양 김범우 순교 성지/원주교구

하느님의 종김범우(토마스) 순교 성지 김범우 토마스는서울 출신 역관으로 이벽 (요한 세례자)에게 교리를 배우고,1784년 겨울 이승훈(베드로)에게 세례를 받았다.그는 동생 복자 김이우(바르나바), 김현우(마태오)와다른 신자들에게 교리를 전하는 등적극적인 신앙 생활을 하였다.1785년 그는 명례방 자택에서 신앙 집회 중 체포되어형조로 압송되면서 한국 천주교회의 첫 박해인을사추조적발 사건의 중심 인물이 되었다.이과정에서 양반들은 훈방되었지만,중인인 그는 노역형이 부과되는 도배형을 받아단양으로 가게된다.결국 그는 형별로 인한 후유증으로 1786년 선종하였으며,한국 교회사의 첫 순교자가 되었다.(2026년 5월 31일 '단양 김범우 순교 성지'로 선포) 충북 단양군 단성면 충혼로 36-2(옛 단양성당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