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대교구 공소 89

원당공소(남원공소)/대구대교구

원당공소대구대교구 1890년 후반 설립으로 추론 관할본당: 동명성당공소 설립 당시에는 가실성당 관할이었고,그 후로 비산성당, 칠곡성당을 거쳐 지금은 동명성당 관할공소이다.  원당공소의 시작은 병인박해를 피해 온 천주교인들이었다. 한티에서 원당으로 내려온 신자들은 여릿재를 넘어 학명리(흑다리)나, 동명을 지나 여부재를 넘어 신나무골로 오가며 몰래 전교를 하였다. 병인박해 당시 남원리에는 조씨와 신씨 두 성씨의 천주교인이 있었는데, 박해를 피해 온 신자가 최씨를 권면하여 영세시킨 후 최씨 소유의 아래채 사랑방(남원리 504)을 공소로 사용하였다. ‘작은 한티공소’로 통했던 원당공소는 1900년대 초부터 한티공소보다 신자가 더 많았다. 1915년 11월 7일 대구대교구의 초대교구장 안세화 드망즈 주교가 순회방..

평촌공소-영천/대구대교구

임고성당 평촌공소대구대교구 관할본당: 임고성당 경북 영천시 임고면 포은로 779  공소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은 과거 공민학교 건물이었고,공민학교가 문을 닫자 교구에서 인수해 임고성당이 사용.이후 임고성당이 현 위치로 성당을 신축해서 옮기고,그 자리에 공소로 활용 중이다. 지금은 은퇴 신부님이 계셔서 평일 미사도 해주시고 계셨다.

백안공소/대구대교구

백안공소대구대교구 1963년 설립 관할본당: 지묘성당설립 당시에는 동촌성당 관할이었고,그 이후로 불로성당으로 이관 되었다가,지금은 지묘성당 관할이다.  코로나 이후로 본당에서 미사 참례를 하고있으며,현재는 매월 반모임을 공소에서 하고 있답니다.순례 당일에는 관할 본당의 사정으로 레지오회합도처음으로 하였답니다(공소회장 말씀)  자매 한 분이 공소 건물을 마련하기 위해 소지하고 있던 귀금속을 팔자,여기에 고무된 여려 교우들이 힘을 합쳐서 현 공소를 장만하였답니다. 대구시 동구 팔공로205길 87

풍각공소/대구대교구

풍각공소대구대교구 1967년 설립 관할본당: 청도성당 경북 청도군 풍각면 봉기로 139-9  이곳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사람은 대구에서 온 김공조(방지거)였다. 그는 본래 계산성당 소속으로 1949년 결성된 대구교구 가톨릭교육협회 간사로서 사도직을 수행하였으며,1966년도에 풍각면 지역에 천주교를 전교하기 위해 최봉도 하비에르 신부와 함께 풍각면으로 와서 1967년 2월 14일 지금 공소가 있는 부지와 그 인근의 땅을 매입하고 공소를 건축하였다.현재의 공소건물은 1995년 12월 25일에 건축하였다.(청도성당 홈페이지 참조)

토평공소/대구대교구

토평공소대구대교구  1930년 1월 13일 설립(교구사연대표에 안세화 주교 재임 시인 1930년 1월 13일경산 하양천주당에서화양면 은행정에 첫 공소사목을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관할본당: 청도성당 경북 청도군 화양읍 은행정길 2 ( 토평3리 747-2)  이 땅에 천주교 신자들이 언제부터 자리를 잡았는지는 자료가 없어 확실하게 말할 수는 없으나, 역대 공소회장의 연대를 미루어 대략 120-130년 전으로 추정할 수 있겠다.처음에는 몇몇 신자들의 가정집에서 모임을 갖다가 1920-30년경에 처음으로 공소의 모습을 형성하여 초갓집을 구입하여 공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수리하고 입주하였다고 전한다.이후 화양공소 설립으로 인하여 화양공소로 편입되었으나,판공 등 주요 행사 때에만 출석하고, 그 외에는 공소 자체..

지슬공소/대구대교구

지슬공소대구대교구 1950년대 말 경 관할본당: 청도성당 경북 청도군 각북면 지슬길 125-3  지슬공소는 1950년대 말경 김달주 노렌조가 칠곡군 왜관에서 이주하여 와서 전교를 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신자들이 늘어나 신앙공동체를 형성하였다. 김달주는 각북공소의 초대회장을 맡아 열성으로 전교하였으며, 그 후 신자들이 점차 늘어나 60여명에 이르러, 1960년 경산성당에서 영세를 받았다. 현재는 대구시 등 도시에서 전원생활을 찾아 이주하여 온 신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 더욱 견실한 공소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현재의 공소는 2000년 4월에 준공, 축성을 하였다.(청도성당 홈페이지에서 발췌)

하빈공소/대구대교구

하빈공소대구대교구 1954년 3월 9일 설립 관할본당: 신동성당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하빈로 548-8   1953년 베네딕도회의 뭘러[A. Muller, 모안세] 안스가리오 신부가 있을 때 가실 본당[낙산 본당] 소속의 공소로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민가에서 주일 미사를 봉헌하였으나, 1956년 새로운 공소를 마련하기 위해 현내리의 대지를 구입하여 132㎡의 성전 건물을 건축하였다. 1975년 신동 본당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