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천공소대구대교구 1926년 설립 관할본당: 영천성당 경북 영천시 화북면 자천8길 3-8 (자천리 1806번지) 기와에 그려진 십자가한옥으로 된 옛 자천공소가 공소였음을 보여주는 십자가가 처마 끝에 있다. 위의 공소 사진에서 십자가가 그려진 기와(사각형)는 오른쪽 처마 끝에 위치해 있고,지나가면서 십자가가 보이게끔 골목쪽 처마끝 기와에 세겨진 십자가를 위치해두었다. 자천공소의 시작은 금호 2리(현 화남면 금호동)에 있었던 질구지공소에서부터 시작.지금은 없어진 용평성당의 제2대 주임인 유홍모(안드레아) 신부님 때노경옥(가밀로)이라는 교우가 대구에서 자천으로 이주해 오면서1926년에 공소를 자천으로 옮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942년 5월에 최재선(요한) 신부님이 부임하시면서 한때 본당으로 승격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