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바위공소 대구대교구 1962년 설립 관할본당: 가천성당 경북 성주군 무학1길 241 (무학1동 172번지) 장한식(리노) 신부, 장환영(요셉) 신부 2명과 수도자(수녀) 2명을 배출한 공소이다 넉바위공소는 서울에서 천주교에 입교하고 충청도 말라리라는 동네에서 살던 김해연(스테파노)씨의 가정이 1866년 병인박해 때 쫓기어 이 곳 넉바위 동네의 깊은 산중인 큰 골(넉바위공소 뒤 산으로 당시 흔적으로 추정되는 돌담 같은 것이 지금도 남아 있다고 공소를 관리하는 자매님의 증언)에 터전을 잡고 같은 처지의 몇몇 교우와 더불어 살기 시작하면서 연혁은 시작된다. . 넉바위 뒷골에서 시작된 공소는 그 후 장한식(마태오)씨가 넉바위로 내려와 살게 되면서 장한식씨의 집에서 공소예절을 보았다 1877년 사목보고서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