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성당
인천교구
2005년에 영흥공소(1959년 설립) 에서 영흥본당으로 승격
인천직할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 252번길 34
6.25때 지금의 영흥본당 지역이 공산당들의 집결지였고,
교우들은 공산당을 피해서 몰래 신앙생활을 하였다는 것으로 보아
영흥공소 설립 이전에 교우촌이 형성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영흥본당 신부님의 설명)
마당 군데군데 서있는 검은 것들은 지난 여름에 성전 내가 워낙 더워서 야외 미사를 위한 파라솔들.
가운데 길로 올라가면 십자가의 길이 시작된다.
성당 뒤편에 조성된 베드로동산의 십자가의길은 6.25때 교우들이 공산당을 피해서
몰래 기도했던 곳이랍니다.(본당 신부님의 설명)
십자가의 길 기도를 마치는 지점에서 본 성당 앞 영흥도 바다.
지난 여름에 더위로 야외미사를 했을 때 사용한 고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