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리공소/수원교구

고모리공소

수원교구

 

1920년 설립

(왕림 본당의 김원영 아우구스티노 신부가 설립)

(외침 2022년 8월호 55쪽에서 발췌)

 

1892년 경에

안 마리아라는 신심 깊은 교우가 경기도 화성군 마도면 고모리에 와서 살면서부터

마도 · 송산 · 서신 등 3개면에 천주교를 전파하기 시작했다.

신자들이 늘어나자 고모리에 공소를 만들고 주일마다 공소예절을 지켜나갔다. ' (Goodnews 자료실)

 

이로 미루어보아 고모리지역에 일찍이 교우촌이 형성되었던 것을 알 수 있다.

 

1962년에는 공소 강당이 신자들의 힘으로 건립되었다.

그리고 홍법(1964년), 청원(1970년), 백곡(1986년) 등 여러 공소를 분가시켰다.

처음에는 왕림본당의 공소였다가,

남양본당의 공소로,

1975년 10월에 사강 본당에 편입되었다.

현재는 마도 본당 관할이다.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해운로 583-9 (고모리 536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