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동공소/대전교구

2012년 10월 20일     100주년 감사 미사 봉헌

소동공소

대전교구

 

1912년 설립

 

관할본당: 성환성당

1912년 설립 당시, 공세리성당 관할

1948년 온양성당으로 편입

1976년 둔포성당으로 편입

1989년 성환성당으로 편입

 

1800년대 말 경상도 출신 전 발라바가

천석꾼이었던 윤석복의 집에 머물며 신앙을 전파하였다.

1912년 공세리성당 크램프 신부가 소동리(바르미)에 공소를 설립하였다.

당시 신자수는 17명이었다.

윤석복(가밀로)이 초대 회장을 맡아 집에서 공소예절을 하였다.

1934년 윤 회장이 토지와 1천원을 희사하여

18평 규모의 목조 초가 공소를 건립하였다.

그 후 1967년, 1979년에 각각 공소를 재건축하였고,

현재의 공소건물은 2002년 신축되었으며 부속 건물들이 마련되었다.

(대전주보 제2675호)

 

충남 아산시 음봉면 연암율금로295번길 119-12

 

요셉 성인 상

공소 설립 년도를 1912년으로 하지만 공소초대회장의 시작점이 1907년으로 되었는 것으로 보아

1912년 보다 앞선 때부터 신앙활동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초대회장과 2대 회장은 부자지간으로 두분 합쳐서 60년이 넘도록 봉사하심.

초대회장의 손자는 3대 회장을 지냄.

 

 

 

 

공소 옆 야산에 조성된 십자가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