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왕공소/대전교구

시왕공소

대전교구

 

관할 본당: 예산 성당

 

시왕리에 신앙이 전해진 것은 명우산 자락의 명곡리와 주변에 숨어 살던 교우들이

신앙의 자유화 이후 시왕리에 이주하여 시작된 것으로 전해진다.

6.25 전후 시기에 요골공소 출신 정기현(노렌조)이

시왕리에 이주하여 전교가 재개되었다.

초기에는 하천 부지에 위치했던 임시 학교에서 공소예절을 하였다.

1974년 손만재 신부의 지원으로 강당을 건축하였다.

이때 신자수는 44명이었다.

2005년 폭우와 침수 피해로 강당 사용이 중지되고 가정집에서 공소예절을 하였다.

그후 2011년 치장벽돌 시공, 지붕,바닥, 천장의 마감재를 교체하고

고해실을 설치하는 등 내외부를 말끔하게 수리하였다.(대전주보 제2705호에서 발췌)

 

충남 예산군 신양면 불원시왕길 279 (시왕리 254-6)

 

 

 

 

아래 사진은 신축하기위해 철거하기 전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