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현재 121년이나 된 부여군 최초의 성당
금사리성당
대전교구
주보 성인: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1901년 4월 27일 설립
공주본당에서 분리 설립
설립 당시에는 '홍산성당' 혹은 소양이성당'이라고 불렸다.
뮈텔 주교가 공베르 신부를 홍산지방에 임명하여 파견.
현 성당 부지 매입하여 1901년 5월에 성당 건축 공사를 착공해서 1906년 4월에 완공
그 후 계속하여 1907년~1908년에 걸쳐 사제관과 사랑채를 건축한 뒤에
1913년 9월 2일 뮈텔 주교의 집전으로 축성식 가짐.
관할공소: 용당리공소, 만수리공소
1998년 7월 25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143호로 지정
충남 부여군 구룡면 성충로 1342번길 21
지금도 여기에서 미사를 드리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회중석(신자석)을 중앙에 열주를 세워 2랑식으로 구획하여 남녀 신자석 구분
제단과 회중석(신자석)이 난간으로 구분
초창기나 지금이나 영세기념으로 사진을 찍어서 남기는 게 똑 같다.
제2차 바디칸 공의회 이전에 사제가 신자를 등지고 미사를 드리는 증명사진
일제강점기를 겪은 성당이다 보니 성당 사진에 일본 순사가 보인다.
옛 사제관, 현 사무실
*** 아래의 자료는 1968년에 신축한 새성당에 관한 것입니다***
성모상 앞에 보이는 제대는 1913년 9월 뮈텔 주교가 축복한 돌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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