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들공소
(진안군 향토문화유산 유형 제11호)
전주교구
1901년 설립
관할본당: 진안성당
전북 진안군 진안읍 중평길 4-6 (연장리 1376)
1901년 보두네 신부 재임시절 한들공소가 설립되었다.
공소 설립 21년 후
1922년 6월 진안성당 2대주임(1대 한들성당 주임)이상화 발토로메오 신부가
진안에서 교세가 점차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어은동본당을 한들로 본당을 옮긴다.
이로써 한들공소가 한들성당으로 승격한다.
1924년 10월 17일에 드망즈 주교가 한들본당을 방문하여
19일에 성모승천을 주보로 하여 성당과 성모상의 축복식을 거행.
1950년 6·25가 일어나자 한들성당에 패잔병들의 습격이 심하여
어은동성당과 한들성당이 통합하였으나
치안이 비교적 안전한 진안으로 1952년 본당을 옮겼다.
그래서 한들은 다시 공소가 되었다.
1977년 교구 방침에 의해 한들공소를 다시 본당으로 승격.
1985년 교구 방침에 의해
한들성당이 다시 진안성당 관할 공소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이어진다.
(전주교구 홈페이지에서 일부 발췌)
출입문 위에
1959년에 재건축 되었음을 나타내고 있다.
예수님이 연장리 마을과 마이산을 보고 계신다.
1935년에 프랑스 루르드 성모님과 똑 같은 성모상을 직접 모셔와서 성모동굴을 만듬.
이때 모셔진 루르드 성모님이 2023년 까지 88년을 그대로 모셔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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