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공소
마산교구
1915년 설립
관할본당: 칠원성당
경남 함안군 칠원읍 유장길 690-6
장암공소 초대회장 김장두 스테파노는
1910년경 함안의 장암리 장포마을 동박골 공소에서
요리문답 책을 구해 배우면서 시작되었다.
김회장은 자신의 사랑방을 공소로 내어놓으면서 공소예절이 시작되었다.
그 뒤 자신의 밭을 공소 부지로 봉헌했고
당시 함안읍에서 헌 가옥 자재를 구입하여 공소건물을 건축하였다.
(출처: 마산교구평신도사도직협의회)
공소 제대의 십자고상과 강당의 십자가의 길은
김회장의 손자인 부산교구 김옥수 도미니코 신부가
손수 제작한 것이라고 한 자매님이 말씀해 주셨다.
현재 은퇴 신부님이 계시는 공소이기도 하다.
여기 출신인 부산교구 김옥수 도미니코 신부가
손수 조각한 것이랍니다.
아래 십자가의 길도 제대의 십자고상을 조각한
부산교구 김옥수 도미니코 신부의 작품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