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동성당/춘천교구

청호동성당

춘천교구

 

주보성인: 바다의 별

 

1994년 4월 19일 설립

 

청호동 바다의별 본당은 교동본당의 관할 공소로 시작하여

1991년 11월 1일 준본당, 1994년 4월 19일에는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준본당으로 될 당시의 주보는 ‘평화의 모후’였으나

본당으로 승격되면서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으로 주보를 변경하였다.

2015년 새 성전을 봉헌하면서, 다시 ‘바다의 별’로 주보를 변경하였다.
한국전쟁으로 고향을 잃은 실향민들이 북녘땅을 바라보며 거주함으로서

형성된 청호동 지역은 도시산업화가 급속히 진행됨과 동시에

교동 본당의 교세가 확장되면서

청호동 지역에 본당 설립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본당이 되었다.

2015년 8월 24일 김운회 루카 주교의 집전으로

현재의 새 성전 헌당식을 거행하고 오늘에 이르렀다.

(출처:춘천교구 홈페이지)

 

강원도 속초시 미리내1길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