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교구 성당

최양업 신부 선종 150주년 기념 성당(배티성지 대성당)

오안드레아 2021. 3. 20. 17:06

최양업 신부 선종 150주년 기념 성당

(배티성지 대성당)

 

최양업 토마스 신부 선종 150주년 기념으로

2011년 4월 15일 기공

2012년 4월 15일에 봉헌

 

 

 

매괴의 성모

 

 

묵주기도의 어머니

 

 

최양업 토마스 신부

 

감실

 

성전 내 십자가의 길 제14처

 

성수대

 

성전 뒷 모습

 

 

성전 로비에 있는 스테인드 글라스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와 배티성지 현양 9인의 순교 복자가 그려져 있다.

 

 

 

 

 

****  아래의 스테인레스 글라스는 성전내의 것으로 최양업 신부의 일대기를 나타내고 있다 ****

 

 

* 신학생 선발

1836년 한국 천주교회의 첫 번째 신학생으로 선발되어 모방(나 베드로)신부댁에 도착한 뒤 공부를 시작하다

 

*신학생 서약

동료 최방제(프란치스코 하비에르), 김대건(안드레아)과 함께 성경에 손을 얹고 복종과 순명을 서약하다.

 

 

 

 

 

 

 

*탄생

1821년 홍주 다리골(현 청양 다락골)에서 성 최경환(란치스코)과 이성례(마리아)의 장남으로 탄생

 

*성장

어렸을 때부터 부모에게 신앙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성장하다.

 

 

 

 

 

 

 

* 샤스탕 정 야고보 신부와 상봉

성 정하상(바오로) 등의 안내로 압록강 너머의 봉황성 변문에 도착하여 샤스탕 신부와 상봉하다.

 

* 마카오 도착

1837년 마카오의 조선교구 신학교에 도착하여 사제 수업을 시작하다.

 

 

 

 

 

 

* 최방제 프란치스코 하비에르의 선종

1837년 동료 최방제(프란치스코 하비에르)의 선종으로 인해 큰 슬픔에 빠지다.

 

* 롤롬보이 피신

1839년 마카오의 소요로 인해 필리핀 마닐라 인근의 롤롬보이로 피신하여 수학한 뒤 마카오로 귀환하다.

 

 

 

 

 

 

 

* 기해박해 발생

기해박해로 수리산 교우촌에 살던 부모와 아우들, 신자들이 체포되어 포도청으로 압송되다.

 

* 포도청의 옥중 생활

부모와 아우들과 수리산 교우들이 포도청에서 모진 매를 맞고 도둑들의 감옥에서 고통의 옥중 생활을 겪다.

 

 

 

 

 

 

 

* 아버지 최경환 프란치스코의 순교

1839년 최경환(프란치스코)이 모진 형벌을 이겨내고 신앙을 굳게 증거한 뒤 옥중에서 순교하다.

 

*어머니 이성례 마리아의 고통

이성례(마리아)가 옥중에서 죽어가는 갓난아기 스테파노의 고통과 굶주림으로 인해 갈등을 겪다.

 

 

 

 

 

 

 

* 증거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 순교자 이성례 마리아

 

 

 

 

 

 

* 성인 최경환 프란치스코

 

 

 

 

 

 

* 마지막 순방

한 달에 나흘 밤 이상을 쉬지 못한 채 밤으로 교우촌의 교우들을 찾아 성사를 주다.

 

* 선종

1861년 6월 15일 과로와 장티푸스로 쓰러진 뒤 진천의 작은 교우촌에서 푸르팅데 신부로부터 병자성사를 받고 선종.

 

 

 

 

 

 

* 박해받음

교우촌 순방 도중에 포졸과 박해자들로부터 습격을 받고 겨울밤의 산곡을 헤매다.

 

*죽림 피신

경신박해를 피해 죽림 교우촌에 은거하여 마지막 서한을 작성하다.

 

 

 

 

 

 

* 신학생 유학

배티 신학교의 신학생 3명을 말레이지아 페낭 신학교로 유학시키다.

 

* 기도서, 교리서 편찬

휴식 기간을 이용하여 한글 천주가사와 기도서, 교리서를 편찬하다.

 

 

 

 

 

 

* 첫 사목 순방

1850년 전국의 다섯 개 도에 흩어져 있는 교우촌을 순방한 뒤 진천 동골의 친척집에 거처를 정하다.

 

* 배티 신학생 지도

1853년 여름 다블뤼 신부의 뒤를 이어 배티 교우촌에 있는 조선교구 신학교의 지도를 맡다.

 

 

 

 

 

 

* 귀국

봉황성 변문에서 조선 교회의 밀사들을 만나 13년 만에 그리던 고국 땅을 밟다.

 

* 페레올 주교 상봉

서울에 도착한 뒤 다블뤼 신부에게 병자성사를 주고, 충청도로 가서 교구장 페레올 주교와 상봉하다.

 

 

 

 

* 사제 수품

1849년 4월 15일 상해 장가루 성당에서 마레스카 주교로부터 사제품을 받다.

 

* 차구 첫 사목

1849년 요동의 차구 성당에서 중국 교우들을 대상으로 사제로서의 첫 사목을 경험하다.

 

 

 

 

 

* 순교자들의 행적 번역

1847년 초 봉황성 변문을 거쳐 홍콩에 착한 뒤 기해, 병오박해 순교자들의 행적을 라틴어로 번역하다.

 

* 서해 귀국로 탐색

프랑스 군함을 타고 고군산군도의 신지도 인근에 도착했으나 배가 난파함으로써 눈물을 머금고 상해로 귀환하다.

 

 

 

 

 

 

* 훈춘 귀국로 탐색

귀국로 탐색을 위해 두만강 인근의 훈춘까지 갔다가 체포되어 3일 동안 옥살이를 한 끝에 석방되다.

 

* 신학생 지도

훈춘에서 소팔가자로 귀환한 뒤 중국인 신학생들을 지도하다.

 

 

 

 

 

 

 

* 부모 순교 소식

소팔가자로 온 동료 김대건(안드레아)에게서 부모와 교우들의 순교 소식을 듣고 슬픔에 젖다.

 

* 부제 수품

1844년 소팔가자 성당에서 동료 김대건(안드레아)과 함께 페레올 주교로부터 부제품을 받다.

 

 

 

 

 

 

* 고아가 된 아우들

부모가 순교한 뒤 고아가 된 어린 아우들이 모두 헤어져 각각 친척집에서 양육되다.

 

* 소팔가자 도착

1842년에 마카오를 떠난 최양업(토마스)이 소팔가자에 도착하여 사제 수업을 계속하다.

 

 

 

 

 

 

* 아우 최희정 야고보의 기원

옥에서 풀려난 최희정(야고보)이 망나니를 찾아가 어머니를 단칼에 베어 고통을 덜어주도록 부탁하다

 

* 어머니 이성례 마리아의 순교

1840년 이성례(마리아)가 육정의 아픔을 극복하고 신앙을 굳게 증거한 뒤

당고개로 끌려나가 동료들과 함께 순교의 칼날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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