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전동 성당/원주교구

청전동 성당

원주교구

 

 

주보성인: 영원한 도움의 성모마리아

 

 

설립일: 1990년 2월 8일

의림동 본당에서 분리, 설립

 

 

 

충남 제천시 청전대로15길 81

 

 

 

제대벽

제대벽

중앙부의 원의 형태는 감실로부터 점차적으로 넓게 퍼져 나가는 형상으로 이는 그리스도의 빛과 승리가 온 세상에 파견되어짐을 뜻하고, 아직 끝나지 않은 듯한 바깥쪽 원의 형태는 곧 우리 자신들이 그리스도의 빛에 반영되어 내 이웃과 온 세계에 그 기쁜 소식을 전함으로서 완성되어져야함을 뜻함.

 

 

중앙통로의 모자이크

그리스도께서 걸으셨던 죽음과 승리, 영광의 상징으로서 우리 자신들도 그 걸음을 함께 걷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제대

제대

바닥 중앙통로를 따라 제대에 이르면 그리스도의 완전한 봉헌이 이루어지는 십자가의 사랑에 우리의 십자가도 합쳐진다는 뜻.

 

 

 

 

 

 

 

부활과 환희로 이어지는 제대벽의 십자가

기존의 십자가 틀에서 벗어나 해체된 십자가의 형태로써, 부활하여 승리하신 그리스도와 함께 길을 걸으면서도 알아보지 못하고 빵을 쪼개어 나눌 때에야 비로소 그분을 알아본 엠마오의 제자들처럼, 십자가의 여정을 함께 걸으면서도 그분을 쉽게 알아보지 못하는 즉, 내 이웃 형제들에게서 때로 그분을 발견하지 못한 우리의 무딘 마음에서 해방 되고자하는 원의를 표현.

 

 

 

 

 

 

 

감실

 

 

바닥의 십자가 모자이크

서러 다른 모습으로 십자가를 이루면서 하나로 어우려져, 조화된 완전한 그리스도의 공동체를 이루고 하느님 백성으로서의 충만한 삶을 사는 것을 뜻함.

 

 

 

 

 

 

 

천장의 십자가

하느님의 십자가로서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태어나기 이전부터 우리를 위해 우리의 삶을 당신의 뜻대로 계획하신 하느님의 완전한 사랑을 뜻함.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이콘과 세례대

우리 자신의 모태로부터 받는 신앙과 세례로서 하느님의 완전한 자녀가 되고 그 어머니로부터 양육되어짐을 뜻합니다.

 

 

 

 

 

 

 

3단 성수대

성수로서 더욱 굳게 무장되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첫 걸음을 시작하는 세 부류,즉 장년층,청년층,소년층으로서,

이들의 걸음에 하나이면서 삼위이신 성부,성자,성령이 함께 현존하여 주심을 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