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공소-청양/대전교구

비봉공소

대전교구

 

1882년 설립

 

관할본당: 청양 성당

 

1800년대에 박해를 피해 숨어들어온 교우들이 일군 교우촌의 공소.

교우들의 생계 수단으로 옹기를 만들기 시작.

1970년대 후반까지는 옹기 제작 및 판매가 활발하였으나,

플라스틱 그릇의 보급 등으로  옹기 제작은 사양길로 걷게 되어

결국 1990년경 중단 되었다고 한다

 

충남 청양군 비봉면 은골길 65

 

청양군에서 옹기가마터 모형에 대한 설명에서도 박해시대의 천주교 교우들의 설명이 있다.(비봉공소 앞에 있음)

비봉공소 맞은편에 있는 옹기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