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공소
전주교구
1962년 설립
관할본당: 신풍성당
전북 김제시 용지면 신암길 77-4
신암공소는
1961년 12월 31일 한센인들이
익산시 왕궁면 소재 국립익산병원(구 익산소생원)에서
신암마을과 용수리 비룡마을에 분리 이주 정착한 자립의 터전에 있는 신앙공동체이다
1962년 3월 김제 요촌성당 故 범석규(마티아) 신부의 승인을 얻어 공소를 설립,
1963년 봄,초가 40평의 공소를 지었으며,
1966년에는 백자, 만경 공소 구 강당의 철거자재와 손수 찍은 시멘트 블록으로
함석지붕의 50평짜리 공소 건물이 완성됐다.
현재의 공소 건물은 전주교구 제6대 교구장 박정일 주교의 주례로 1983년 11월 13일 봉헌식을 거행했다.
신암공소에서 3명의 김옥주(프란치스코), 김평안(마르코), 이상훈 (가시미로) 수사를 배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