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이공소(터)
전주교구
1883년 설립
두쎄 신부가 설립
관할본당: 고산성당
전북 완주군 운주면 구제리 529
1883년 두쎄 신부가 고산 빼재(현 운주면 승치)에 거처를 정하고 있다가
고산 먹바이(현 운주면)에 부임하면서 충청도를 담당.
이때 먹방이공소를 설립
1893년에는 비에모 신부가 차돌빼기공소(백석공소)로 부임하여
먹방이에 거처를 두고 활동
먹방이교우들이 외교인들로 부터 괴롭힘을 당했고,
두 명의 교우는 구타를 당하기도 했다.
이때 보드네 신부의 편지 한 통으로 모든 것이 무마되는 일도 있었던 곳이다.
(1892. 4.18자 Oudot 신부 서한)
먹방이공소 안내판 뒤 밭이 공소터였고
여기서 걸어서 120m 거리에 두쎄 신부 거주지 터가 있다.
먹방이공소 터를 안내하는 표시판
오른쪽 집에는 교우가 살고있다.
두쎄 신부 거주지임을 나타내는 푯말이
먹방이 공소 터를 안내하는 곳에서 보인다.
먹방공소와 두쎄 신부 거주지와 거리가 약 120m 정도이다
백석공소와 먹방이공소 거리는 약 2.1km정도이다.
백석공소와 구제공소와의 거리도 약2.1km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