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장공소
전주교구
1883년 설립
관할본당: 고산성당
위치: 전북 완주군 경천면 석장길
아래 사진은 석장길 마을의 모습이다.
교우촌이 형성되면서 부터 지금까지 공소 건물은 없지만
1883∼84년 두세(Doucet, 1853~1917, 丁加彌, 서울교구 부주교) 신부가
처음으로 판공을 치루었다는 기록이 있다.
기록에 의하면
1884-85년 교우수는 78명으로
당시 석장 공소는 차돌박이(86명),다리실(82명) 다음으로 큰 공소였다.
1990년부터 교우수가 100명 미만으로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오랜 동안 독립된 공소로 유지되던 석장 공소는
인근의 수청리. 배재. 구제 공소와 더불어
수청리에 있는 강당에 모여 연합 공소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