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공소/대구대교구

신부공소

대구대교구

 

경북 성주군 선남면 신부길 235-9

 

공소 경당 상량문을 보면

'단기4285년 음 5월 3일 상량'이라고 쓴 글이 있고,

서기로 보면 1955년이 된다.

1955년에 공소 강당을 마련하였으니 1955년  전이거나

아니면 1955년에 설립된 것으로 추측해본다.

 

 

정확한 설립년도와 폐쇄에 관한 자료를 찾을 수가 없고

설립 당시에는 성주성당 관할이였으나

지금은 선남성당 지역에 있는 공소여서 선남성당 관할로 보는게 맞는 듯하다.

 

 

'천주교 대구대교구 성주본당 신부교회'라고 씌어있다.

설립 당시에는  성주성당 관할 공소로 되어있음을 알 수있다

지금은 선남성당 관할구역으로 되어있다.

 

상량문

'단기4285년 음 5월 3일 상량'이라고 쓴 글이 보인다.,

서기로 보면 1955년이 된다.

 

성녀 소화 데레사 사진도 벽에 걸려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십자가의 길 14처가 그대로 걸려있다.

 

이곳은 성모상이 서있었던 좌대이다.

비신자 주민의 말로는 2018년 5월까지는 성모상을 담너머로 보았다고 합니다.

 

성모상과 나란히 대문쪽에 있는 우물입니다.

들여다 보니 지금도 물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지붕 왼쪽이 허물어져 가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