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주교좌성당
대구대교구 성지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10
대구본당 초대 주임 로베르 신부는
1899년에 지은 십자형 기와집 성당이 화재로 소실되자
1903년 11월에 두 개의 종탑을 갖춘 고딕양식 벽돌 건물을 다시 건립하였는데,
이 성당이 1911년 대구교구가 설정됨에 따라 주교좌성당이 되었다.
1918년 초대 교구장 드망즈 주교에 의해 증축되어
1919년 5월에 봉헌식을 거행하였다.
1984년 5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하께서 이곳을 방문하신 바 있다.
(출처: 대구대교구 홈페이지)
계산성당은
1885년 12월 1일에 설립 되었고,
주보성인은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이다.
서울과 평양에 이어 세 번째로 세워진 고딕양식이 가미된 로마네스크 양식 성당이다.
1902년에 완공하였고,
1911년에 주교좌성당이 되면서 종탑을 두배로 높이는 등 증축을 하여
1918년 12월 24일 현재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대구 최초의 서양식 건물이기도 하다.
'- 대구대교구 성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상감영의 감옥(터) 대안성당-대구대교구 순례 성지 (1) | 2024.06.10 |
---|---|
경상감영공원-대구대교구 성지 (0) | 2024.06.10 |
대구대교구 성직자 묘원 (0) | 2024.06.10 |
성유스티나신학교-대구대교구 성지 (1) | 2024.06.09 |
성모당-대구대교구 성지 (0) | 2024.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