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대교구 성지

계산주교좌성당-대구대교구 성지

오안드레아 2024. 6. 10. 19:26

계산주교좌성당

대구대교구 성지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10

 

대구본당 초대 주임 로베르 신부는

1899년에 지은 십자형 기와집 성당이 화재로 소실되자

1903년 11월에 두 개의 종탑을 갖춘 고딕양식 벽돌 건물을 다시 건립하였는데,

이 성당이 1911년 대구교구가 설정됨에 따라 주교좌성당이 되었다.

1918년 초대 교구장 드망즈 주교에 의해 증축되어

1919년 5월에 봉헌식을 거행하였다.

1984년 5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하께서 이곳을 방문하신 바 있다.

(출처: 대구대교구 홈페이지)

 

 

계산성당은 

1885년 12월 1일에 설립 되었고,

주보성인은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이다.

 

서울과 평양에 이어 세 번째로 세워진 고딕양식이 가미된 로마네스크 양식 성당이다.

1902년에 완공하였고,

1911년에 주교좌성당이 되면서 종탑을 두배로 높이는 등 증축을 하여

1918 12 24일 현재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대구 최초의 서양식 건물이기도 하다.

 

초대주임신부 김보록 신부상
감실



성전 후면

 



성수대
성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