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대교구 성당 77

성 베네딕도 왜관 수도원 성당

경북 칠곡군 왜관읍 관문로 61에 위치한 성 베네딕도 왜관 수두원 내에 있는 성당이다. *** 구성당*** 1928년 건축된 이 구 성당은 왜관 최초의 성당이다.주보성인은 ‘루드의 성모’이다. 이성당은 건축 후 왜관지역에서 그리스도적 삶의 중심이 되었다.1952년 북한과 만주에서 추방당한 베네딕도회 수도자들을 위한 임시 수도원이 되었고, 그 후 이 피난 공동체는 성 베네딕도 왜관 수도원으로 발전하였다.1967년 읍내에 왜관성당을 크게 건축해 이전해 갔고, 이 건물은 ‘구성당’이라는 명칭으로 수도원에 속하여 사용하고 있다.   *** 현재 사용 중인 성당 ***양쪽의 좌석은 수도자들이 사용하는 곳이다. 베네딕도회에서 시복시성을 추진하고 있는 38위

왜관성당/대구대교구

왜관성당대구대교구 주보성인: 천주의 성령 1928년 5월 1일 관할공소: 삼청공소 경북 칠곡군 왜관읍 관문로 25 1928년 설립 당시에는 지금의 성 베네딕토 왜관 수도원 자리에서주보성인 루르드의 성모님으로 시작1967년부터 현재 장소로 옮겨서 주보성인을 천주성령으로 하면서왜관지역 선교 활동 중심 역활을 하고 있다.  알빈 (독일) 신부의 설계로 지은 성당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가 내려오는 형상에 십자가를 설치하는 모양은알빈 신부님만이 나타내는 독특한 방식이다 알빈 신부님은 원래 미술을 전공하였고,나중에 건축까지 공부해서 본인이 직접 설계해서 지은 성당에본인이 직접 그림을 그려놓기도 했다.  대구대교구 레지오 마리애 운동의 시작(1956년)과대구지역 레지오 마리애 운동이 1957년 1월 13일 왜관성당에 ..

상모성당/대구대교구

상모성당대구대교구 주보성인: 사도 성 바오로 2002년 6월 28일 설립 경북 구미시 상사서로 20  고통의 십자가예수님의 부활을 의미---음각으로 표현일반 십자가와는 달리 예수님의 몸이 십자가보다 더 크다그 분의 크심은 십자가와는 비교할 수가 없다는 의미를 지닌다 침묵 속의 하느님태양이 구름에 가려 빛나지 않을지라도 나는 태양이 있음을 믿습니다.사랑이라곤 조금도 느껴지지 않을지라도 나는 사랑을 믿습니다.하느님께서 침묵속에 계시더라도 나는 하느님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