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성당서울대교구 주보성인: 성 정하상 바오로 1983년 9월 1일 설립 1960년대 이후 서울시의 산업화, 도시화 계획에 따라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자 한강 상류의 전답, 임야로 방치되어 있던 잠실, 송파, 가락지구 가 대규모 주거단지로 급속 개발되었다. 이로 인하여 자연적으로 가락동 지역의 신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게 되자 1903년부터 설치, 운영되어 오던 ‘가나골 공소’를 본당으로 승격시키는 작업이 활발해져, 1982년 6월 20일 잠실본당이 마천동본당으로부터 가나골 공소를 인수하여 강동구 석촌동 296-17 윤석빌딩 3층으로 이전하였다. 그 후 신자 수 769명이던 ‘가나골 공소’를 ‘잠실본당 가락공소’라 개명하고, 신자 수 1,600여명으로 활성화시키면서 본당승격 준비 작업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