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좌원동성당/원주교구 순례지

주교좌원동성당

원주교구 순례지

 

주보성인 : 천주 은총의 모친

 

설립일: 1896년 8월 17일

 

강원도 원주시 원일로 27

 

국가등록문화재 제139호

 

 

원동성당의 본래 명칭은 원주 본당이었으나

1957년 6월 1일 원주시 학성동 본당을 분리 설정하게 되면서 명칭을 원동으로 변경하였다.

 

 

 

원동성당은 1896년 8월 17일 풍수원 본당에서 분리·신설되었다.

1913년에 이르러 건평 70평의 벽돌식 고딕 성당을 완공하여

뮈텔(Mutel, 閔德孝) 주교에 의해 ‘천주 은총의 모친’께 봉헌되었다.

그러나 이 성당은 1950년 6·25전쟁으로 전소 된다.

 

 

 

미카엘 천사

 

 

소화유치원에서 본 베드로 성인

미카엘 천사와 나란히 있다.

 

 

 

1954년 9월, 건평 120평 규모의 현재 성당을 구축하고

구 토마스(Quinlan Thomas, 具仁蘭) 주교의 집전으로 10월 13일 축성식을 거행하였다.

 

 

1954년에 신축할 당시에는 성당을 ' 천주당' 이라고 표현.

 

이 건물은 천주교 원주교구 주교좌 성당이다.

유신정권 시절 민주화 운동에 한 획을 그은 지학순 주교가˙원주선언˙을 한 곳으로,

원주지역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기도 하였다.

 

 

 

등록문화재 제139호 원주원동성당

 

성 요셉과 아기 예수 상

 

 

주보성인  '천주은총의 모친'상

1956년 5월 성모성월에 봉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