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김포성당
성체성지
인천교구
주보성인: 매괘의 모후
설립년: 1946년
경기도 김포시 북변로 29-12
김포성당은 걸포리 공소로 시작하여 8.15 광복 후 교세가 확장됨에 따라
1946년 본당으로 승격되었고 1년 후 현재의 자리로 이전하였다.
제3대 신원식 루카 주임신부 및 교우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당시 마송에 주둔해 있던
해병대(이영우 대령)의 군장비 지원으로 1956 12월 17일 봉헌식을 가졌다.
(등록문화재 542호)
오른쪽의 석조 건물이 옛 김포성당(1946년 건축)이고
왼쪽의 붉은 벽돌 건물은 신축(1997년 착공, 1999년 착공)한 성당이다.
아래의 사진에 보이는 석조 건물로 된 옛 성당이
2015년 11월 1일에 선포한 성체성지이다.
역사상 첫 번 째의 성체 기적이 일어난
란치아노에서의 성체 기적에 대한 묵상을 하는 성지이다.
란치아노(이태리)에서의 성체 기적
지금으로부터 약 1,300년 전,
그러니까 8세기 중의 어느 날 아침,
성 바실리오회 소속의 한 수사 신부가 미사를 드리면서 예수님께서
성체성사에 실제로 현존하심에 대하여 의심을 품게 되었다.
그 신부가 막 빵과 포도주의 성변화를 위한 축성을 끝낸 순간,
그는 갑자기 면병이 살아있는 살로 변하며
포도주의 외양이 살아있는 피로 변하는 것을 보았다.
너무나 놀란 신부는 이 사실을 숨길 수 없어서 미사에 참석한 이들에게 보여주었다.
그들은 곧 뛰쳐나가서 이 소식을 란치아노 시 전체와 인근 지방들에 알렸다.
이 기적이 일어난 성당은 성 론지누스에게 봉헌된 초라한 시골 성당이었다.
성 론지누스는 그리스도의 옆구리를 창으로 찔렀던 로마군의 백부장이었다.
이 곳에서 일어난 역사상 최대의 성체 기적은 성체 성사에서의
예수님의 현존에 대하여
한 수사 신부가 가졌던 의심에 대한 하느님의 응답이셨다.
(goodnews 우리들의 묵상에서 발췌)
열두 제자로 둘려 쌓인 감실
고해소
성체
성체 성혈의 기적을 보관하고 있는 성광(聖光)
아래의 내용은 야외 십자가의 길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신축한 성당이다.
(1997년 착공, 1999년 준공)
제목: 주님 공헌
작가: 조광호 신부
제목: 제자 선택
작가: 조광호 신부
만남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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