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동성당-순교사적지(성지)/원주교구

진야고보 초대 신부 순교지

성내동성당

원주교구 순교 사적지

 

 

주보성인: 성삼위

 

 

1949년 10월 7일 설립

1945년 유한모 요한 가족이 삼척시 사직동에 정착하면서 강릉(임당동)본당 삼척공소로 시작

1949년 10월 7일 삼척본당 설립, 진야고보 신부가 초대 주임으로 부임

1957년 현 위치에 성당을 건축해서 봉헌

1965년 새로 설정된 원주교구에 속하게 되고

1988년 삼척성당에서 성내동성당으로 개칭

2004년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뮨화재 제141호로 등록

 

 

강원도 삼척시 성당길 34-84

 

 

제대의 세개 아치는 주보성인 성삼위를 형상화한 것이다

 

 

감실

성전 십자가의 길 사이에 순교자 진야고보 신부의 초상화가 걸려있다.

 

1911년 11월 15일 미국 몬테나주 뷰트에서 출생

1935년 사제 수품

1937년 부터 한국에서 사목을 하시다가

1949년 10월 7일 삼척본당(현 성내동본당) 설립 부임

1950년 7월 4일 삼척 자원동에서 공산당에 피살, 순교

 

진 야고보 신부 순교비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진 야고보 신부는 공산주의자들에 맞서 신앙을 지키다

1950년 7월 4일 총상당해 순교.

 

 

진 야고보 신부 흉상 뒤로 야외 십자가의 길이 형성되어 있다.

 

2009년 본당 설립 60주년을 맞이하여 삼척시내를 바라보시는 예수님상을 봉헌하였다.

 

 

성모동산

2007년 루르드 성모상을 본따서 성모 동산이 마련되었다.

 

 

진야고보관

대강당은 각종 회합장소로 사용, 2층은 사무실과 친교실,  성물판매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