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공소
광주대교구
1973년 9월 15일 설립
관할본당: 염산성당
백수읍 천마리에 사는 임판조 토마스는
1961년 5월 14일 함평본당에서 세례를 받은 후
자신의 집에서 예비신자들을 모아 교리를 시작
함평본당의 한파트리치오 신부를 초청하여 미사를 봉헌하며
공소의 발전을 꾀하였으나 진전은 보지 못하였다.
1966년 2월 15일 이판술 요셉, 김영자 마리아 부부가
백수읍으로 이사 와서 예비신자들을 가르치고, 주변 이웃들에게
입교를 권유하자 점차 신자들의 수가 증가 하였다.
그리하여 영광본당 갈 굴리엘모 신부의 도움으로 1973년 9월 15일에
백수읍 하사리 923번지에 건평 20평의 공소를 신축하고,
40영 명의 신자들이 공소예절과 주일미사를 봉헌할 수 있게 되었다.
2004년 8월 31일 영광본당 관할 공소 가운데 하나였던 염산공소가 본당으로 승격되면서
백수공소는 염산본당 관할공소가 된다.
(참조: 공소이야기/광주대교구)
공소 강당 내 십자가의 길
순례 당일 날 겨울 대비로 보일러 공사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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