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제공소
광주대교구
1982년 3월 28일 설립
관할본당: 망운성당
설립 당시 무안본당 관할이였다가
1993년 9월 망운공소가 망운성당으로 승격 설립되면서
망운본당 관할공소가 됨
전남 무안군 해제면 양간로 106
1979년 8월 나주 노안에서 이사 온 해제중학교 교사인 이재완 아우구스티노 형제와
부인 이순심 마리아 막달레나가 당시 50분 거리에 있는 무안본당으로 미사참례를 위해
다니기 시작한 것이 해제공소의 모태가 되었다.
어려운 여건에서 신앙생활을 하던 해제지역 신자들의 모습을 보고
이들 부부는 교구에 공소 설립을 건의 하였다.
이순심 막달레나의 집에서 첫번째 공소예절을 지냈고,
1980년 9월 김순이 마리아가 공소부지를 봉헌하여
1982년 3월 28일 무안본당 백용수 마태오 신부가 처음으로 미사를 봉헌하면서
해제공소가 정식으로 설립되었다.
(참조: 공소이야기/광주대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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