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락공소/광주대교구
해남지역의 천주교 첫 선교지 예락공소 광주대교구 1904년 설립 관할본당: 우수영성당 전남 해남군 문내면 예락길 50 1904년 예락마을의 김명범 베드로, 김보현 요셉, 박내국 사도요한 등이 목포성당(현 산정동성당)에서 세례를 받은 것이 해남지역의 천주교 첫 선교지가 된다. 1952년 2월 12일에는 예락공소 출신 김정용 안토니오가 사제 서품을 받음으로써 사제출신 공소가 된다. 1954년 4월에는 관할구역이 목포 경동성당에서 해남성당으로 이관된다. 1998년에는 공소 내에 감실을 마련하여 성체를 모셨고, 1999년에는 해남성당에서 우수영성당으로 관할이 이관된다. 2012년에는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성전 지붕과 교육관이 크게 완파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