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대교구 공소 86

금당공소-금당도/광주대교구

금당공소 광주대교구 1988년 9월 5일 설립 관할본당: 녹동성당 전남 완도곤 금당면 금당로 118-1 (금당도) 고흥 거금도 우두항에서 9시15분 배로 출발해서 금당도 울포항에 9시30분에 도착. 차도선이여서 차를 선적해서 입도를 했다. 다음 행선지 금일공소가 있는 평일도로 11시35분 출발하기 까지 다소 여유가 있어서 차로 해안도로를 일주하기도 했다. 1980년 4가구의 신자들을 중심으로 한 가족모임이 최초였고, 1988년 9월 당시 진료소장이었던 정경화 마리아리사 자매를 중심으로 완도본당 신부님을 모시고 진료소에서 첫 미사를 봉헌하였다. 공소 설립시에는 완도본당 관할이었고 1989년에 녹동본당으로 이관 된다.

과역공소/광주대교구

과역공소 광주대교구 1965년 설립 관할본당: 고흥성당 전남 고흥군 과역면 송학샘길 24-29 과역공소는 1965년 5월 벌교본당의 도 요셉(Joseph Dolan)신부가 고흥군 과역면 과역리 송남식당에서 방을 빌려 신자3명과 함께 월2회 주일미사를 봉헌함으로써 설립이 된다. 1956년 고흥공소에 이어 고흥지역에 두번째로 설립된 공소가 과역공소이다. 1970년 12월 4일 벌교본당 고흥공소가 고흥본당으로 승격되면서 과역공소도 고흥본당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순례하는 날 공소 뒤 축대공사가 한창이었다. 공소회장의 수고가 돋보이기도 했다.

조성공소/광주대교구

조성공소 광주대교구 2004년 8월 29일 설립 관할본당: 벌교성당 전남 보성군 조성면 석부길 51-33 조성공소는 광주대교구의 '1면 1공소'운동에 힘입어 보성군 조성면 지역에 설립이 되었다. 2005년에 초대 백청자 리디아 공소회장이 텃밭이었던 땅을, 서울 독지가가 조립식 자제들을 봉헌하여 공소 공소가 시작되었다. 성모님은 2005년 5월 서울 연희동성당에서 모셔와 성모동산을 만들고 축복식도 하였다.

금성공소/광주대교구

금성공소 광주대교구 1959년 설립 관할본당: 벌교성당 전남 순천시 외서면 쌍향수길 860 공소가 설립되기 전 금성 지역의 신자들이 미사를 드리기 위해 벌교본당으로 다니는 데 당시 교통이 발달하지 못해 신자들은 걸어서 다녔다고 한다 그래서 공소의 필요성을 느낀 신자들이 건물을 임대해서 미사를 봉헌하다가 과달루페회의 나 신부와 도 요셉 신부에 의해 공소 부지가 마련되고 1964년에 공소건물이 신축되었다. 지금은 공소를 사용하지 않아서 사진에서와 같이 전혀 손길이 닿지 않은 모습 그대로다.

매남공소/광주대교구

매남공소 광주대교구 1882년 경 파리외방전교회 소속의 리우빌 신부에 의해 공소가 설립 관할본당: 사거리성당 전남 장성군 북일면 매남길 5 제8대 조선 교구장이었던 뮈텔 주교의 '뮈텔 주교 일기'를 보면 1897년 매남공소를 방문하였다는 기록이 있는 유서 깊은 공소여서 많은 설램을 갖고 순례하였지만 공소문이 잠겨있어서 성모동산의 성모님만 뵙고 돌아섰다. 매남공소는 천주교 박해시기 중에 신앙촌을 형성하였던 곳이랍니다. 1993년 사거리공소가 준본당으로 승격됨에 따라 관할이 장성본당에서 사거리본당으로 변경 되었답니다. 공소가 '축령산자연휴양림'과 '금곡영화마을' 관광지로 가는 나들목에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기도하고 갈 수 있도록 공소 문을 개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진공소/광주대교구

성진공소 광주대교구 1964년 9월 설립 관할본당: 사거리성당 장성성당 관할로 있다가 1993년 사거리공소가 준본당으로 승격되면서 성진공소는 사거리준본당 소속이 되었고 2003년 사가리준본당이 본당으로 승격되면서도 성진공소는 사거리성당 관할 공소로 지금까지 있다. 전남 장성군 북일면 성진길 58-4 1960년 고광동 요셉 공소회장을 중심으로 공소예절을 시작한 것이 성진공소 설립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한센병력을 드러내놓고 다니기에는 사회적 편견의 벽이 높아 환우 혼자 다니면 위험했기 때문에 멀리 있는 본당까지 나가 신앙생활을 하기에는 쉽지 않았다. 이러한 이유로 외진 곳에 위치한 성진공소는 신앙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주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곳이었답니다.

산동공소-구례/광주대교구

산동공소광주대교구 주보성인: 성녀 소화 데레사 2007년 6월 12일 관할본당: 구례성당 전남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로 150-6   순례하는 날 소나기가 퍼부어서 파란 하늘이 보이질 않는다. 지리산 온천이 있는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하여관광사목을 목적으로 하는 설립이였다고 한다. 이층에는 피정이나 교우들이 한달살기 등등 숙소가 필요하면 묵을 수 있는 시설이 되어 있다.    아래는 경당 내 십자가의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