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교구 공소 119

백암리공소-금산/대전교구

백암리공소대전교구 1977년 8월 19일 설립( 금산성당 사무실 제공) 관할본당:  진산성지성당 충남 금산군 복수면 개티길 23 백암리에는 1917년 전라도 고산본당 관할 공소로 시작되어 87명의 신자가 있었고, 이기봉, 박종현 등의 집에서 공소예절을 하였다. 현재의 고소 건물은 1977년 8월 16일 당시 금산본당의 지원과 공소 교우들의 봉헌으로 2개월 공사 끝에 건립되었다. 부지는 박종현 형제가 희사하였다. 초기에는 목조종탑이 있었으나 철거되고 철제 종탑이 성치되었다. 종은 인근 지방리공소 교우들이 기증하였다. 이후 부속실 증축(1985), 치장벽돌공사(2004), 다용도실 증축(2007)이 이어졌으며 역대 회장들의 희생이 컸다. 2008년 진산성지성당이 분리, 신설되어 공소가 이관되었다. 현재 28..

양촌공소-논산/대전교구

논산 양촌공소대전교구 관할본당: 연무성당 양촌공소는 1888년 두세 신부가 이 공동체를 방문 했을 때 신자수는 65명이었다.1900년대에 이르러 신자수가 점점 감소하다가 6.25한국전쟁 이후 박노주(요한)회장집에서 공소예절을 재개하였다. 1958년 신균식 신부가 연무성당 초대 주임으로 부임하면서 공소가 활성화되었다. ‘창덕재’라는 건물을 매입하여 공소로 사용하다가 1968년경 장의식 회장이 희사한 대지에 공소를 마련하여 황 주교의 주례로 축복식이 있었다. 이후 건물의 노후화로 2004년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경량철골조의 공소를 신축하여 유흥식 주교의 주례로 축복식이 있었다. 2022년 현재 매월 마지막 주일에 미사가 있으며 53세대 106명의 신자 중에 33명이 미사에 참여하고 있다.(대전주보 2022...

갈매울공소-논산/대전교구

2022년 현재 설립 135년의 역사를 지닌논산 갈매울공소대전교구 1887년 설립 신유박해(1801)를 피해 이주해온 교우들에 의해갈매울에 신앙이 전해졌다고 한다.1887년 두세 신부의 담당 공소로 99명의 신자가 있었고,1896년 11월 4일 뮈텔 주교가 이곳을 방문하였다.갈매울공소는 옹기를 만드는 교우촌으로1920년대에는 옹기가마가 3개소 있었고 80호에 이르는 가구가 점촌 공동체를 이뤘다.아쉽게도 옹기점은 1983년에 폐업하였다.현 공소 건물은 1953년 논산본당 생제 신부가 원조를 받아 건축하였다.유서 깊은 신앙의 전수로 그동안 2명의 사제와 6명의 수도자가 배출되었다.2022년 현재 원로사목자의 방문으로월3회의 주일미사와 평일미사가 있으며35세대 78명의 신자 중에 30여명이 미사에 참여하고 있..

은진공소/대전교구

은진공소대전교구 1885년 설립1949년 공소 건물 착공 해서 1954년 완공 관할 본당: 연무 성당관할 본당은 처음 되재본당이였다가 화산본당, 논산본당, 연무본당 순으로 소속이 변해왔다. 충남 논산시 은진면 매죽헌로16번길 12 은진은 논산지역 첫 복음터로1789~1801년 무렵 처음으로 복음이 전해졌으며최초 신앙인은 이채윤, 이상원이고 신앙 전파자는 윤지충의 동생인 윤지현 프란치스코와 이도기 바오로로 추정된다. 1801년(신유박해)시에는 이채윤, 이상원, 오한상, 황경달이 유배 되었다.

세도공소/대전교구

세도공소대전교구 관할본당: 강경성당 1956~1957년 설립 1956년 당시 강경본당 주임인 목세영 율리오 신부는세도 지방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망개 부락에 살고 있던 최가밀라 집에서 처음으로 공소예절을 본 이후1년이 지나는 사이 신자 수는 20여 명으로 늘어났다.1958년 말 현 위치의 대지를 매입하고 본당 부속건물을 철거하면서얻어진목재로 28평 규모의 강당을 건립했다.이때 신자 수는 약 100명으로 급증했다.점점 신자 수가 증가하면서 강당이 협소하고 낡아1984년 10월에 새 공소 건물을 착공하여1985년 3월 31일 경갑룡 요셉 주교의 주례로 축복식이 거행되었다.(갈마동 성당 주보 읽기/2021.3.8에서 발췌) 충남 부여군 세도면 부흥로912번길 9 (귀덕리 118번지)

월산(화양)공소/대전교구

2022년 현재 117년의 역사를 지닌 월산(화양)공소 대전교구 1905년경 금사리성당 관할 공소로 설립되어 초대 양재근(바르톨로메오) 회장집에서 공소예절을 시작하였는데 신자수는 110명에 달하였다. 당시 양 회장은 한방의술을 통해 전교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1936년 자택 옆에 4칸 규모의 한식목조 초가공소를 건축하였다. 내부에는 남녀구분 칸막이와 부속실이 설치되었다. 현재의 공소는 시멘트벽돌조 건물로 1975년 5월 5일 황민성 주교의 집전으로 축복식을 했다. (대전주보 제2721호에서 발췌) 관할본당: 한산성당 충남 서천군 화양면 화한로 495번길 15 (월산리 206번지) 공소가 117년이 되었지만 현 공소회장님이 3대 회장으로 30년 째 직을 가지고 있답니다. 선대 중에서 60년이나 공소회장직..

마산공소-서천/대전교구

서천 마산공소대전교구 1940년경 신장리에 전교가 되어나상직(요셉) 회장집에서 80여 며이 모여 공소예절을 했다.공소는 6.25한국전쟁으로 중단되었다가1956년 재개되어 나용주(미카엘) 형제가 회장을 맡았다.1962년부터 한때 전교수녀가 파견되어 회장집에 기거하면서 전교를 평쳤다.현재의 공소는 미카엘 회장이 대지를 봉헌하고교구의 지원으로 건축되어 1967년 9월 21일 황민성 주교의 집전으로 축복식을 했다.2003년 대수리를 통해 외벽에 치장벽돌을 시공하였다.(대전주보 제2720호) 관할 본당: 한산 성당 충남 서천군 마산면 한마로 414 (신장리 177번지)

신농공소-서천/대전교구

신농공소대전교구 관할본당: 서천성당 공소 강당 없이 공소회장 댁에서 공소예절을 지금까지 해왔답니다.젊은이는 없고 노인들만 몇 분 계셔서주일에는 관할본당에 가서 미사 참례를 하답니다.수암공소와 이웃하고 있으며수암공소회장님 댁에서 신농공소회장님 댁이육안으로 보이는 정도의 거리에 있다.작은재 줄무덤 성지 길목에 있다. 충남 서천군 문산면 신농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