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공소대전교구 1968년 설립 관할 본당: 서천성당 신농공소가 있는 신농리와 이웃하고,작은재 줄무덤 성지를 가는 길목에 위치공소회장의 말씀으로는젊은 사람은 없고, 연료하신 분만 몇 분 계시는 상항이여서오래전 부터 공소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하며,주일 마다 관할본당으로 미사 참례하려 간다고 합니다. 수암리는 박해 시기와 그 이후 신자들이 교우촌을 이루었던 공소로 독뫼공소(1884년,53명)와 독뫼제2공소(1888년,59명)는 두세 신부의 사목 담당이었다. 1968년 신농리공소에서 분리,설립되어 공소 회장집에서 20여 명이 모여 공소예절을 거행하였다. 현재의 건물은 1987년 서천성당 백승옥 신부 재임 시 임씨 종중 토지에 경량철골조로 건축되었다.2000년경 신자수 감소로 공소는 폐지되고 건물은 방치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