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공소마산교구 1976년 설립 관할본당: 남지성당 경남 창녕군 부곡면 부곡로 21 창녕 땅은 병인박해 때 순교했던 남종삼 요한 성인의부인 이소사 필로메나와 세 자녀가 귀양와 10년 간 살았던 곳이다. 이런 창녕 땅에 세워진부곡공소의 시작은 1976년 진주 문산에 살던김인안 도미니코가 부곡으로 전근하면서 시작되었다.온천이 활성화 되면서 교우수가 급격히 늘어나자1980년 부곡공소 부지를 마련하고 조립식 건물을 짓는다.1990년 공소는 국도확장으로 철거되고 보상금으로2009년 지금의 공소를 건축하고, 봉헌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