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동공소 부산교구 1950년 3월 10일 관할본당: 언양성당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신화2길 6-10 직동공소 관할구역은 공소 설립 이전에 송대 공소 소속으로 언양 첫 신자인 김교희(프란치스꼬)가 살던 곳이랍니다. 교우들이 지금도 레지오를 비롯하여 회합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초창기에는 벽에 제대를 설치했고, 이로인해서 미사 중에는 사제의 등을 보고 있었다. 초대공소회장의 사진 아래에 첫 임기 시작이 1950년 3월 10일로 기록되어 있다. 이 날을 공소 설립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