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실성당-대구대교구 순례지

올해(2024년) 설립 129년된 경북에서 가장 오래된 본당

가  실  성  당

대구대교구 순례지

 

주보성인: 성녀 안나

 

1895년 6월 11일 설립

 

관할공소: 하산공소

 

자본당: 김천 황금성당(1901년 분가), 용평성당(1907년 분가),

     퇴강성당(1923년 분가),  왜관성당(1928년 분가)

 

경북 칠곡군 왜관읍 가실1길 1

 

 

조선교구 11번째 본당으로 1895년에 설립

현재의 성당 및 사제관은 1924년에 건축하여 완성.

 

1958년부터 '낙산성당'으로 불리다가

2005년부터 '가실성당'으로 이름을 되찾아 부르고 있다.

 

 

감실등이 회중석 앞쪽 천장에 달려있는 것이 

요즈음의 감실등 위치와 많이 다르다.

 

감실

감실

가실성당 감실의 주제는 '엠마오' 또는 '부활감실'이라고 합니다.

 

성녀 안나

1924년 프랑스에서 제작한 것으로

한국에서 유일한 안나상은  안나를 주보성인으로

모시는 국내 유일의 성당이 가실성당이다.

 

성수대

성전 후면

성모당(1995년 조성)

 

성모당에 있는 고상으로

십자가 아래에 해골있는 것은 박해시대의 신앙선조들이

간직했던 고상으로 남아있다.

 

스승예수공원 가는 길에서 본 성당

스승예수공원

스승예수공원의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