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소리공소/수원교구
용소리공소 수원교구 설립년: 1866년 병인박해 시기 건축년: 1968년 6월 10일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양간큰말길 36번길 17(용소리 486번지, 486-9번지) 구한말에 ‘ 양간 공소 ’ 로 불리던 공동체로서, 1866년 병인박해 시기에 제5대 조선교구장 다블뤼 주교가 전교하고 교회 전답까지 마련해 두었던 역사 깊은 공동체이며 약 40명의 교우가 있었다고 한다. 이 시기에 양간 출신의 조명오(베드로), 홍기현(베드로), 홍원여(가를로) 등이 서울에서 순교하였다.(병인치명사적, 병인박해순교자증언록, 치명일기) * 1888년 왕림(갓등이)공소가 본당으로 승격되자 양간은 이 본당의 관할 공소가 되었다. * 1868년 6월 10일 수원교구장 윤공희(빅토리노)주교의 주례로 공소 강당 봉헌식 거행함.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