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교구 공소 102

덕림공소/전주교구 사적지

부안 천주교 발상지 덕림(무내미)공소 전주교구 사적지 관할본당: 부안 성당 1891년 설립 무내미(현 덕림) 공소는 임피 산곡에 살던 정복조 시몬 회장의 전교에 힘입어 1891년에 설립되었다. 그는 무내미에서 옹기점을 열어 신도들을 불러 모으고 성직자가 상주하지 않는 공소를 열었다. 1901년에는 학교를 열어 학생들을 교육하기도 했으며 정읍 신성리 본당 주임 미알롱 신부의 순방을 받기도 하였다. (한국의 성지와 사적지에서 발췌) 1892년 프랑스 출신 베르모렐(장약필)신부가 전라도를 담당하여 처음 판공을 치른 곳이 불무동공소와 무네미(주산면 덕림)공소였다는 기록이 있다. 지금은 공소 바로 옆의 형제님이 관리를 하고 있으며, 부안 성당에서 미사 참례를 하고 있다. 전북 부안군 주산면 주산동로 11

되재공소/전주교구

되재공소 전주교구 설립년: 1890년 관할 성당: 고산성당 전북 완주군 화산면 승치로 477 고산성당의 전신 한수 이남의 첫 성당 서울 약현성당에 이어 두번째로 세워진 성당 우리나라 최초의 한옥성당 처음의 성당은 한국전쟁 때 소실 되었고, 지금의 건물은 완주군이 2006년 부터 성당과 종탑에 대한 복원 사업을 시작해 2009년축복식을 가짐 (전라북도 기념물 제119호) '한국최초의 한옥성당인 이되재성당의 복원을 위해 오늘 이 대들보를 세우다 2002. 6. 29 교구장 이병호 주교' 사진 왼쪽의 키높이 보다 조금 더 높은 칸막이가 성전 가운데에 놓여있다. 이는 남녀가 유별해야 한다는 관습에 의해 공간을 구별한 것임. 가운데 기둥이 칸막이 지지 기능을 갖고 있고 양쪽으로 남녀가 나뉘여서 미사를 보았다고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