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천주교 발상지 덕림(무내미)공소 전주교구 사적지 관할본당: 부안 성당 1891년 설립 무내미(현 덕림) 공소는 임피 산곡에 살던 정복조 시몬 회장의 전교에 힘입어 1891년에 설립되었다. 그는 무내미에서 옹기점을 열어 신도들을 불러 모으고 성직자가 상주하지 않는 공소를 열었다. 1901년에는 학교를 열어 학생들을 교육하기도 했으며 정읍 신성리 본당 주임 미알롱 신부의 순방을 받기도 하였다. (한국의 성지와 사적지에서 발췌) 1892년 프랑스 출신 베르모렐(장약필)신부가 전라도를 담당하여 처음 판공을 치른 곳이 불무동공소와 무네미(주산면 덕림)공소였다는 기록이 있다. 지금은 공소 바로 옆의 형제님이 관리를 하고 있으며, 부안 성당에서 미사 참례를 하고 있다. 전북 부안군 주산면 주산동로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