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교구 공소 102

마전공소/전주교구

현재(2023년)로 125년의 역사를 지닌 옹기 교우촌 마전공소 전주교구 1898년 설립 1897년에 나바위 성당이 설립되고, 나바위 초대 주임 베르모렐 신부에 의해 마전공소 설립 신부2명, 수녀4명을 배출한 공소로 옹기를 구우면서 형성된 교우촌. 관할본당: 여산성당 충남 논산시 연무읍 삼봉1길 49-3 미사참례는 관할본당 여산성당에서 하고 있으며 현재는 판교성사를 볼 때 공소를 가끔 사용하고 있답니다. 17살에 이리로 시집와서 보니 온동네 전체가 신자였고, 20살쯤 되었을 때 판공성사를 사흘씩이나 할 정도로 신자가 많았다고 전해주었습니다. 말씀해주신 자매님은 현재 80대 중반으로 약 60년 전의 모습을 기억해 주셨습니다. (아래 사진에 서있는 자매님) 2명의 신부 생가가 지금도 공소를 중심으로 좌우에 ..

옥구공소/전주교구

옥구공소(어은리공소,둔산공소) 전주교구 경향잡지 1927년 11월호에 따르면 "(대구교구장 드망즈 주교가) 1927년 11월 16일 군산항공소에 들려 2박3일간 성사를 집전 및 신자면담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그리고 다음 사목 방문지가 옥구공소였다" 라고 되어 있다 1963년도 교세 통계에 의하면 어은리공소(옥구공소)에 56명의 신자가 있었다고 되어 있다. 수산리공소가 생기면서 어은리공소로 불리다가 지금은 개인에게 매각되어 개인소유로 되어있다. (둔율동성당 카페에서 발췌) 전북 군산시 옥구읍 어은동로 42-1 (어은리 1042-4)

어청도공소/전주교구

어청도공소 전주교구 1958년 2월 설립 관할본당: 소룡동성당 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길 88-17 어청도항에서 바라본 어청도공소 신자는 연로하신 어청도공소 회장님 내외만 현재 있답니다. 초기 공소 설립 당시에는 교우수가 300여 명에 달하였고, 서울로 올라가서 파리외방선교회를 찾아서 성당 설립을 해 줄 것을 요청하였답니다. (공소회장의 말씀) 강당 내 십자가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