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교구 공소 102

월성공소/전주교구

월성공소전주교구 1937년 설립 관할본당: 황등성당 월성공소는 1937년 완주 상관에서 이주한 박철근(가스팔) 형제의 집에서 공소예절을 하면서 공소가 설립되었다. 박철근 형제의 형인 박일종(요셉) 형제가 초대회장을 맡아 1960년 공소건물이 완공되고 공소가 안정되기까지 기초를 닦았다. 특히 주님 승천 대축일은 황등성당 관할 3개 공소(월성, 신등, 삼기공소)와 본당 신자들이 만나는 축제일이기도 했다. 4년에 한 번씩 장소를 돌아가며 전 신자가 한자리에 모여 야외 행사를 했다.  전북 익산시 하나로15번길 188-1 (월성동 528번지)

삼기공소/전주교구

삼기공소전주교구 1941년 설립 관할본당: 황등성당 1960년 3월 19일 창인동성당 관할내에 있는 황등공소가본당으로 승격되면서 황등성당 관활의 오룡공소와 석불공소가 통합되어삼기공소가 되었는데 당시의 신자 수는 약 80여 명이었다.공소 제대는 황등성당이 리모델링을 하면서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전 제대를 공소로 가지고와 소중하게 사용하고 있다. 전북 익산시 삼기면 구정길 4-5

두동공소-익산/전주교구

두동공소전주교구 1882년 설립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관할본당: 용안성당 전북 익산시 성당면 성당로 645-58 (두동리 722번지) 레지오 활동을 한 흔적도 보인다.  달력이 2006년 12월에서 멈추고 있는 것으로 보아 최소한 이때까지는 공소 활동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이 된다.  회중석(신자석)과 제단을 가림막으로 분리해놓은 것이 강당에서는 보기 드믄 경우이다.  천정을 바쳐놓은 기둥마져 허물어져 가는 것으로 보아 곧 지붕이 내려 앉을 것 같다.

석동공소/전주교구

2022년 현재 128년의 역사를 지닌석동공소전주교구 1894년 설립 관할본당: 용안성당 전북 익산시 용안면 부억1길 5한때 성당으로 있다가 공소로 되었으며현재의 건물은 1904년에 완공된 것이다.   강당의 천정은 교황청의 시스텐 성당을 모방하여 원형 아치로 만들어서 국내에 희귀한 것이랍니다.  제단 양면의 성화는 100년이 넘은 명화로써 색이 바랬지만국내의 고성화로 보존하고 있답니다.  많은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이 성가대에 올라가서 받침대가 휘어져 있다.   갈대를 엮어 흙을 바른 것으로 지금도 겉 벽돌 틈 사이로 보인다.

맹산공소(터)/전주교구

맹산공소(터) 전주교구 관할본당: 용안성당 전북 익산시 웅포면 맹산리 104-5번지(대맹길) 어릴 때 맹동공소에 다니고 젊어서 외지로 나갔다가 귀농한 교우 분의 말씀으로는 1988년 정도에 교향에 다니로 와 보니 공소건물이 안 보였던 걸로 기억을 해 주었습니다. 지금은 밭으로 변해 있고,밭은 밭하고 접해 있는 집에서 경작을 하고 있답니다.

안성공소-무주/전주교구

무주 안성공소전주교구 설립일: 1985년 7월 11일 관할 본당: 무주 성당 1983년 이태섭(바르나바) 형제의 집 한약방 2층에서 세 가정이 모여 공소 예절을 시작했고 차차 신자들이 모여 1984년부터는 본당 전교 수녀가 방문하여 교리와 영적 지도를 했으며, 당시 무주성당 이상섭(모이세) 신부가 공소 설립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1985년 7월 11일에 첫 미사를 봉헌함으로써 공소 모임이 시작되었고, 이 날 첫 쁘레시디움인 구세주의 어머니가 창단을 했다. 전북 무주군 안성면 칠연로 138